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영화 2007. 11. 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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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 한 영화가 없어 봤던 작품 중 다시 골랐다.
덕분에 친구 돌잔치에 1시간 지각을 했지만
영화 보는 내내 재미있었다.
수로씨가 농구코트에서 하는 이벤트만 좀 현실적으로 바꿨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있다.
창정씨를 보며 아내가 한 한마디.
"역시 남자는 착하기만 해서는 안돼."
그럼 여자는? ^_^

그건그렇고 본 영화를 다시 봐도 전혀 새로운 건 한편으로 걱정스럽다.
하긴 소설책은 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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