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에 해당되는 글 15건
2008/05/31 23:38
[영화]
별 볼 일없는 고시생 남과 어두운 과거의 수영선수 여의 우여곡절 사랑이야기.
다음부터 영화 이렇게 만들거면 개봉작으로 하지 마시고 성인비디오로 하세요.
그 세계에서는 수작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겁니다.
영화정보
다음부터 영화 이렇게 만들거면 개봉작으로 하지 마시고 성인비디오로 하세요.
그 세계에서는 수작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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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1 23:00
[잡담]
토요일 오후 6시.
상훈이 둘째딸 나영이의 돌잔치. 상훈이가 나만큼 한글을 사랑하던가.
자매 이름을 어쩜 이리 정직하게 짓니. 가영, 나영.
혼자만 참석하려다가 그런 자리에 나 혼자 가는 게 못내 아쉬운 아내가 안 좋은 몸을 이끌고 따라 나섰다. 그러니 원래 축의금 봉투 두께가 두배로 두꺼워졌다. ^^
뷔페집이 아닌 한정식 집으로 잡고 가까운 친척과 친구 몇명만 부른 조촐한 잔치.
인사를 나누고 봉투를 건네니 일절 받지 않기로 했단다.
둘째딸 돌잔치라 두번씩이나 와준 지인들에게 봉투 받기는 미안하고 축하해주러 온 그들에게 밥 한 끼 대접하는 게 목적이라고.
상훈이 심정 충분히 이해가 된다.
하지만 손님들 입장은 안 그런가 보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돌잡이도 보고 -나영이 골프공 잡음. 건강,돈,명예 한꺼번에-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
손님들 배웅하러 문 밖까지 나온 상훈이 녀석 난처한 표정에 상당히 바쁘다.
무언 일인가 봤더니 역시나. 강제로 봉투 쥐어준 손님들에게 쫓아다니며 다시 돌려주고 있다.
봉투 한두개 들고 있길래 나도 "야, 너 이거 형평에 어긋나잖아."하며 은근슬쩍 봉투 쥐어주려다가 퇴짜 맞았다.
상훈이 녀석, 끝내 다 돌려주더군. ^^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희한한 흰 봉투 돌려주기 풍경이었다.
상훈이 둘째딸 나영이의 돌잔치. 상훈이가 나만큼 한글을 사랑하던가.
자매 이름을 어쩜 이리 정직하게 짓니. 가영, 나영.
혼자만 참석하려다가 그런 자리에 나 혼자 가는 게 못내 아쉬운 아내가 안 좋은 몸을 이끌고 따라 나섰다. 그러니 원래 축의금 봉투 두께가 두배로 두꺼워졌다. ^^
뷔페집이 아닌 한정식 집으로 잡고 가까운 친척과 친구 몇명만 부른 조촐한 잔치.
인사를 나누고 봉투를 건네니 일절 받지 않기로 했단다.
둘째딸 돌잔치라 두번씩이나 와준 지인들에게 봉투 받기는 미안하고 축하해주러 온 그들에게 밥 한 끼 대접하는 게 목적이라고.
상훈이 심정 충분히 이해가 된다.
하지만 손님들 입장은 안 그런가 보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돌잡이도 보고 -나영이 골프공 잡음. 건강,돈,명예 한꺼번에-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
손님들 배웅하러 문 밖까지 나온 상훈이 녀석 난처한 표정에 상당히 바쁘다.
무언 일인가 봤더니 역시나. 강제로 봉투 쥐어준 손님들에게 쫓아다니며 다시 돌려주고 있다.
봉투 한두개 들고 있길래 나도 "야, 너 이거 형평에 어긋나잖아."하며 은근슬쩍 봉투 쥐어주려다가 퇴짜 맞았다.
상훈이 녀석, 끝내 다 돌려주더군. ^^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희한한 흰 봉투 돌려주기 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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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7 21:52
[컴퓨터]
NHN 스토리 블로그 글을 보다가 새롭고 신선한 검색에 대한 갈증으로 탄생한 네이버 LAB(http://lab.naver.com)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읽었다.
둘러보다가 '확실히 돈 많은 회사라 디자인도 멋지군'이란 생각이 들 무렵 자동 띄어쓰기란 서비스를 발견했다. 자주 쓰는 글은 아니지만 블로그에 글을 적을 때나 메일을 보낼 때 명사, 동사 등의 맞춤법에만 신경쓰고 맞춤법 검색만 해봤지 띄어쓰기까지는 크게 신경쓰지 못했다.
자, 이제 한글을 사랑한다면, 여러 사람들이 읽게 되는 블로그의 글을 올리기 전 띄어쓰기도 한번 신경써보자.
글을 적을 무렵 TV 9시 뉴스 속의 기자가 말한다.
"...... 이백 칠십 세 개의 . . . . . ."
기자마저도 저러니 참으로 슬프다.
둘러보다가 '확실히 돈 많은 회사라 디자인도 멋지군'이란 생각이 들 무렵 자동 띄어쓰기란 서비스를 발견했다. 자주 쓰는 글은 아니지만 블로그에 글을 적을 때나 메일을 보낼 때 명사, 동사 등의 맞춤법에만 신경쓰고 맞춤법 검색만 해봤지 띄어쓰기까지는 크게 신경쓰지 못했다.
자, 이제 한글을 사랑한다면, 여러 사람들이 읽게 되는 블로그의 글을 올리기 전 띄어쓰기도 한번 신경써보자.
글을 적을 무렵 TV 9시 뉴스 속의 기자가 말한다.
"...... 이백 칠십 세 개의 . . . . . ."
기자마저도 저러니 참으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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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6 17:56
[컴퓨터]
http://sdocu.synap.co.kr/
아래아한글 문서(HWP), MS OFFICE 문서(DOC,XLS,PPT), PDF 등의 문서파일만을 전문적으로 검색해주는 서비스이다.
설명서나 프리젠테이션 자료 등을 검색할 때 아주 유용한 검색사이트가 아닐까 싶다.
참조 기사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331881&g_menu=020200&fm=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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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스도쿠가 2차 알파 오픈을 합니다~!!! 처음 알파 오픈 시 계획은 빨리 빨리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계획 대로 잘 되지는 않네요. ^^ 자~!! 그럼 "새로 추가된 기능"에 대해 알아볼까요~?? ^0^/ 1. 검색 옵션이 추가 되었습니다. - 언어별 검색 - 전체 : 모든 문서에 대해 검색 결과를 보여줍니다. - 한글 : 한글문서만 선택해서 검색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차후 다른 언어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 파일 형.. |
2008/05/22 09:25
[컴퓨터]
마감되었습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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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7 22:52
[사진]
생물의 진화를 멋지게 표현한 실존 벽화 사진이다.
사진 선택 후 왼쪽 위 귀퉁이의 확장버튼을 눌러보면 전체가 보인다.
작가의 정성이 감격스럽다.
원본 주소
http://www.funpic.hu/en.picview.php?id=33192&c=-1&s=dd&p=2
퍼온 곳
http://www.choboweb.com/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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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6 12:54
[영화]
마녀의 저주로 인해 돼지코를 가지고 태어난 여주인공이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다는 줄거리.
회사에서 단체 관람을 갔는데 Taken을 이미 본 네명의 남자들이 이 영화를 택했다. 90% 이상이 여성으로 메워진 객석에 남자 나란히 -대부분 양복 차림으로- 앉아 로맨틱 코미디물을 보는 장면이 이 영화보다 더 재미있었으리라.
시간 때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영화라는 마음가짐으로 보았는데 마음이 순수한 연인들이 보면 의외로 재미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보는 동안 여주인공의 돼지코에 익숙해진 나머지, 나중에 마법이 풀린 성형(?)코를 보니 오히려 부자연스럽게 느껴졌다. 영화니까 사람 얼굴에 돼지코가 귀여워 보였지 실제 그런 여자가 눈 앞에 있다면 아마 나도 영화 속 남자들처럼 괴성을 지르며 뛰쳐나갔을 것이다.
남자 주인공의 어중간한 인물 설정이 아쉽다.
영화정보
회사에서 단체 관람을 갔는데 Taken을 이미 본 네명의 남자들이 이 영화를 택했다. 90% 이상이 여성으로 메워진 객석에 남자 나란히 -대부분 양복 차림으로- 앉아 로맨틱 코미디물을 보는 장면이 이 영화보다 더 재미있었으리라.
시간 때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영화라는 마음가짐으로 보았는데 마음이 순수한 연인들이 보면 의외로 재미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보는 동안 여주인공의 돼지코에 익숙해진 나머지, 나중에 마법이 풀린 성형(?)코를 보니 오히려 부자연스럽게 느껴졌다. 영화니까 사람 얼굴에 돼지코가 귀여워 보였지 실제 그런 여자가 눈 앞에 있다면 아마 나도 영화 속 남자들처럼 괴성을 지르며 뛰쳐나갔을 것이다.
남자 주인공의 어중간한 인물 설정이 아쉽다.
영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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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4 22:05
[컴퓨터]
2008년 5월 Microsoft 보안 공지 요약
항목별 링크 (긴급3, 보통1)
Microsoft 보안 공지 MS08-026 - 긴급
Microsoft Word의 취약점으로 인한 원격 코드 실행 문제점 (951207)
Microsoft 보안 공지 MS08-027 - 긴급
Microsoft Publisher의 취약점으로 인한 원격 코드 실행 문제점 (951208)
Microsoft 보안 공지 MS08-028 - 긴급
Microsoft Jet 데이터베이스 엔진(Jet)의 취약점으로 인한 원격 코드 실행 문제점 (950749)
Microsoft 보안 공지 MS08-029 - 보통
Microsoft 맬웨어 방지 엔진의 취약점으로 인한 서비스 거부 문제점 (952044)
항목별 링크 (긴급3, 보통1)
Microsoft 보안 공지 MS08-026 - 긴급
Microsoft Word의 취약점으로 인한 원격 코드 실행 문제점 (951207)
Microsoft 보안 공지 MS08-027 - 긴급
Microsoft Publisher의 취약점으로 인한 원격 코드 실행 문제점 (951208)
Microsoft 보안 공지 MS08-028 - 긴급
Microsoft Jet 데이터베이스 엔진(Jet)의 취약점으로 인한 원격 코드 실행 문제점 (950749)
Microsoft 보안 공지 MS08-029 - 보통
Microsoft 맬웨어 방지 엔진의 취약점으로 인한 서비스 거부 문제점 (95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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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2 00:00
[영화]
1930년대 경성, 한 라디오 방송국에서 최초로 시도한 연작 드라마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그 제작 구성원 중 한명인 독립투사가 방송을 이용하여 전국적인 일본 공격작전을 편다는 줄거리.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인만큼 후한 평을 해주고 싶어도 마땅히 좋은 말이 생각나지 않는다. 제작사 측에서 돈이 많아서 감독에게 공부하는 마음으로 처녀작을 만들라 했다면 뭐 할말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단편으로 조금 더 경험을 쌓고 다음에 도전을 했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긴박감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고 모든 장면이 질질 늘어진다. 연출이 그러니 배우들 연기 또한 갑갑할 뿐이다.
중반부부터 얼른 끝나기만 바라는 마음 간절했다.
영화정보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인만큼 후한 평을 해주고 싶어도 마땅히 좋은 말이 생각나지 않는다. 제작사 측에서 돈이 많아서 감독에게 공부하는 마음으로 처녀작을 만들라 했다면 뭐 할말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단편으로 조금 더 경험을 쌓고 다음에 도전을 했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긴박감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고 모든 장면이 질질 늘어진다. 연출이 그러니 배우들 연기 또한 갑갑할 뿐이다.
중반부부터 얼른 끝나기만 바라는 마음 간절했다.
영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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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2 00:00
[영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두 노인네가 죽기 전 꼭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며 인생의 참의미를 되새기고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 본다는 얘기.
돈 많으면 고상하게 죽을 수 있다는 단순 논리를 입증해주는 영화.
다른 건 몰라도, 얼룩말, 영양, 표범들과 함께 푸른 초원을 달리는 일은 나도 죽기 전 꼭 한번 해보고 싶어졌다.
헐리우드적인 따스함(?)이 느껴지는 영화이다.
영화정보
돈 많으면 고상하게 죽을 수 있다는 단순 논리를 입증해주는 영화.
다른 건 몰라도, 얼룩말, 영양, 표범들과 함께 푸른 초원을 달리는 일은 나도 죽기 전 꼭 한번 해보고 싶어졌다.
헐리우드적인 따스함(?)이 느껴지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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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1 11:29
[영화]
영화를 보고 났는데도 영화 줄거리를 요약하기 위해 씨네서울의 줄거리를 읽는다. 뭘 얘기하려는 건지 잘 모르니 내용을 요약하기도 힘든 것이다.
여러번의 자살을 시도한 사형수와, 남편의 외도로 인해 정체성을 잃은 여주인공의 만남. 아내가 사형수에게 면회가는 사실을 알게 된 남편과의 갈등 그리고 화해.
기덕 형님의 영화는 독한 면도 있고 은근한 유머와 깊이가 느껴져 감상용으로 선호하는 편인데 이 영화 역시 접근하기 쉽지 않은 영화이다.
다만 여주인공이 사형수에게 한겨울에 봄과 여름을 선물하기 위해 잘 차려입고 반주에 맞춰 노래 부르는 장면에서는 웃음을 참기 힘들었다. 머리에 꽃을 꽂고 들판을 뛰어 다니는 여자가 생각나서 나온 단순한 실소였다.
마지막 부분의 사형수와의 키스 장면에서 여주인공은 사형수를 죽이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일까, 키스 후 사형수를 쳐다보며 지은 묘한 미소는 무슨 의미일까... 의문이 많이 남는 영화이다.
그나저나 밑의 이 장면.
여기서 난 여주인공의 남편으로 나온 배우가 이경영인지 하정우인지 잠시 헷갈렸다.
영화정보
여러번의 자살을 시도한 사형수와, 남편의 외도로 인해 정체성을 잃은 여주인공의 만남. 아내가 사형수에게 면회가는 사실을 알게 된 남편과의 갈등 그리고 화해.
기덕 형님의 영화는 독한 면도 있고 은근한 유머와 깊이가 느껴져 감상용으로 선호하는 편인데 이 영화 역시 접근하기 쉽지 않은 영화이다.
다만 여주인공이 사형수에게 한겨울에 봄과 여름을 선물하기 위해 잘 차려입고 반주에 맞춰 노래 부르는 장면에서는 웃음을 참기 힘들었다. 머리에 꽃을 꽂고 들판을 뛰어 다니는 여자가 생각나서 나온 단순한 실소였다.
마지막 부분의 사형수와의 키스 장면에서 여주인공은 사형수를 죽이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일까, 키스 후 사형수를 쳐다보며 지은 묘한 미소는 무슨 의미일까... 의문이 많이 남는 영화이다.
그나저나 밑의 이 장면.
여기서 난 여주인공의 남편으로 나온 배우가 이경영인지 하정우인지 잠시 헷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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