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야행
누피
2010. 3. 2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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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규 형님만 고군분투, 다른 두 주인공은 그다지 연기를 논할만한 역할은 아니고, 감칠맛을 더해야 하는 조연들의 연기가 너무나 겉돈다. 음악도 별로 세련되지 못하고 마무리 20~30분은 너무나 늘어지는 구성이다.
석규 형님이 출연한 영화 중 가장 낮은 점수를 주고 싶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