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의형제
누피
2010. 2. 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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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국정원 직원과 조국에 버려진 남파 간첩간의 끈끈한 형제애.
극적 긴장감이나 굴곡있는 다양한 재미는 없으니 기대 않고 봐야 재미날 것.
제목이 풍기는 느낌 그대로 동양인의 정서에 최적화된 소재이다.
강호 형님의 중얼거리는 개인기는 여전하다.
연초부터 전우치를 비롯하여 이렇게 굵직굵직한 영화가 내리 개봉하면 앞으로 어쩌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