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콩을 들다
누피
2009. 8. 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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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지 못하는 학생들과 선생님이 만나 만들어내는 감동의 역도 이야기.
해운대보다 일흔 세배 정도 낫다.
왜냐하면 그보다 손발이 덜 오그라들게 하는 인간미가 있으니.
마지막에 "양희은"이라는 인터뷰 대답은 참 재치있다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