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 관한 간단한 릴레이

컴퓨터 2006. 12. 2. 19:20
0. 바톤을 주신 분의 PC 상태에 대해선?
CPU: AMD 바통 2500+
RAM: 1GB
HARD: 360GB
웹상에서 워낙 유명한 고수셔서 PC 상태는 아주 깨끗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 PC의 남은 용량은 얼마나 되나요?
1GB+1.8GB+1.3GB = 4.1GB
여기저기서 얻어온 자잘한 하드가 3개인데 하나는 오락가락 하는군요.

2. 현재 PC의 바탕화면은?
파~란색
컴퓨터 사용 초기-WIN95시절-에는 화면을 포함한 테마 바꾸는 게 취미였는데
이젠 질리네요. 파란 화면이 너무 좋아요.

3. 바탕화면의 아이콘 수는?
16개
이렇게 적어놓고 보니 의외로 많군요.

4. 바탕화면의 아이콘은 정리정돈 되어있나요?
네, 2열4행씩 2묶음으로.

5. 용량을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폴더를 공개해 주세요!!!
뭐니뭐니해도 유일한 취미인 'Movie' 24.7GB

6. 몰래 숨겨놓은 폴더가 있나요?
가입한 사이트 주소와 계정 적은 txt 파일과 은행 Secret Card 적은 txt 파일이 있는 폴더.
생각해 보면 참으로 위험하죠.

7. 휴지통을 공개해 주세요!!
바통을 주신 분처럼 아무 것도 없네요. 저도 'shift+del' 을 누르는 게 습관인데
예전에 한번 누구 컴 정리를 하며 휴지통을 습관적으로 지웠더니
운 나쁘게도 살릴 파일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두번이나 같은 분에게...

8. 시작버튼 =>프로그램을 눌러보면?
설치된 프로그램 목록이 뜨는 거 아닌가요? ^^
얼마 전에 고스트 이미지로 초기화를 하여 현재 열개 정도의 프로그램이
한줄로 뜹니다. 하는 일이 별로 없어 설치된 것도 없습니다.
펜티엄3 1GHz, 256MB RAM이라 특별히 할 수 있는 것도 없구요.

9. PC를 같이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안 좋은 점이 있나요?
아내와 같이 쓰는데, 전 불편한 점이 없습니다.
제가 좀 까탈스러워서 아내가 불편하겠죠.

10. 바톤을 넘겨줄 분을 적어주세요!!
Semjei님, 윤영식님, vagabond님께 수줍게 바통을 넘겨 봅니다.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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