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외롭다

사진 2009. 5. 3. 22:39
아내가 친정 가고 없다.
종일 TV만 보다가 몸이 석고가 되는 느낌이 들어 느닷없이 사진기를 메고 나갔다.

학의천


일요일 밤, 집 앞 건널목


부부란?
그 자체만으로 위안이 되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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