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예술공원

사진 2009. 5. 6. 23:29
어제는 어린이날, 오늘은 개교기념일로 쉬는 아내 따라 나도 휴가를 냈다.
월요일 하루 가벼운 마음으로 나간 거 빼고 지난 금요일부터 많이도 쉬었다.

어제와 오늘 연이틀 동안 집근처에 있는 안양예술공원에 다녀왔다.
어제 밤에 갔다가 아내가 누워서 달을 보고 싶었는지 오늘은 돗자리를 챙겨갔다.



집 근처에 이런 곳이 있다는 건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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