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수리

사진 2007. 5. 4. 00:19

어제 출근길,
아내와 나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자동차 한 대가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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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신호가 기다려줘 사진기에 담을 수 있었다.
자동차 주인은 가슴 아팠겠지만 차로의 다른 자동차 승객들에게 이렇게 웃음을 선사할 수 있으니
당사자 기분도 많이 승화되었으리라 믿는다.

술 마시고 객기로 노상의 자동차 거울 부러뜨리지 말자!
그러고보니 플란다스의 개가 생각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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