큼직한 쇼핑

사진 2009. 9. 17. 22:01

오랜만에 돈 좀 썼다.

쇼핑 전




쇼핑 후



새로 산 의자가 등받이가 높아 건넌방 의자와 바꿨다.
새로 산 의자는 요렇게 생겼다.


의자
구매사이트 (보스체어 B타입)
57,900원 + 2,500원(배송비) = 60,400

책상
구매사이트 (1,600 * 1,200 월넛)
72,000원 + 15,000원(배송비) = 87,000

소파
구매사이트 (초코)
169,000원 + 40,000원(배송비) = 209,000

총합: 356,400

책상 조립하느라 진땀 좀 뺐다.
중국산인지 연결부위가 많이 허접하다.
그냥 색깔과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참는다. (안 참으면 어쩔겨?)

의자는 뒤로 거의 넘어가지 않아 살짝 실망했고
소파는 예상대로 쿠션이 약하다.
그저 소박한 디자인과 싼 맛에 그런대로 쓸만하다.

이번 달 허리띠 좀 졸라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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