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구입

잡담 2010. 5. 21. 21:28
구두 한 켤레 장만했다.
내일 처조카 결혼식에 갈 예정인데 지금의 구두를 신고 가면 아내가 자기를 아는 체 말란다.

TANDY 매장서 MISHALL 이란 상품으로 135,000원에 무난한 디자인을 골랐다.
신고 있던 구두는 25,000원에 밑창 공사를 맡겼다.
이로써 구두 두 켤레가 되었다.

아내가 하도 신발 오래 신는다 구박을 하는데 정확히 언제 구입한건지 서로 모르기에 이번에는 적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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