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구타유발자들
누피
2006. 8. 2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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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대 않고 본 영화는 재미있다.
불쾌한 분위기가 자아내는 묘한 긴장감이 화면 가득 채워져 있다.
왕따를 소재로 하여 이런 독특한 내용을 만들 수 있다니 참으로 놀라우며
현재 백제예술대학 뮤지컬과 겸임교수로 계신 이병준이란 배우의 연기가 특히나
눈부시도록 놀랍다. 실제 교수일을 하고 계셔서 교수역을 잘 소화해 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