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똥파리
누피
2009. 7. 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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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양아치가 세상을 향해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생활 그 자체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감독겸 주연 양익준씨의 연기도 연기지만
여주인공 김꽃비양의 자연스런 대사와 표정들은 눈이 부실 정도다.
어디서 이런 보석같은 배우를 발견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