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피
2007. 5. 13. 01:49
찬욱이 형, 형 머릿 속에 한번 들어가 보고 싶어요.
학창시절 무슨 책을 읽고 어떤 영화를 많이 보셨는지 무척 궁금하군요.
작품성과 흥행성을 논하는 말장난의 한계를 뛰어넘어
다시 한번 자신만의 영화스타일을 확고히 한 작품.
감독의 개성이 물씬 풍기는 박찬욱식 영화에 매력을 느끼는 관객이라면 필수 코스.
이제
상수 형,
진호 형,
기덕 형과
찬욱 형의 영화는 감독이름 안 보고도 분명 맞출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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