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주
누피
2010. 1. 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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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죽음 이후 형부와 같이 사는 처제. 표현할 수 없는 가슴앓이. 고뇌하는 젊음.
평이 꽤 괜찮은 영화길래 일부러 봤는데 나도 형부와 처제의 불륜을 염두에 뒀던지 그닥 와닿지 않는다.
한 10년 정도 지나고 다시 보면 뭔가 감춰진 진의를 알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