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피
2007. 8. 27. 13:17
화끈한 액션을 원하는 이, 절대 후회없다.
전작,
본 슈프리머시를 감독한
폴 그린그라스가 다시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싸움씬과 자동차 추격씬에 관한 한 현존하는 연출가 중 가장 세련되고 긴박감 넘치는 장면을 만들어내는 세계 1인자가 아닐까 한다.
이야기 구조는 알고보면 상당히 단순하다.
1, 2,3편 모두 마음에 드는, 드문 연재물이다.
하지만 4편도 비슷한 분위기로 나온다면 식상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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