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쟁이 길들이기

글모음 2009. 4. 1. 18:03

30년 경력의 교사이자 유명 블로거이신 종이등불님의 경험담.
말이 쉽지 사실 저렇게 실천하기란 참 힘들다.

선생님은 반아이들을 함께 통제해야 해서 한 아이만을 신경쓴다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니고
자신의 자녀라면 이미 그렇게까지 된 부모의 습성상 견디기가 힘들 것이다.

하지만 해야 한다.
잠시동안의 안타까움과 고통을 견뎌내면 아이도 부모(혹은 선생님)도 함께 웃으며 윈윈(?)할 수 있다.

현명한 부모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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