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떡볶이

잡담 2010. 8. 28. 22:22
오후에 아내와 난 떡볶이가 먹고 싶어졌다.

집 앞 떡집에 가보니 떡볶이 떡이 다 팔리고 없단다.

저녁 무렵 배가 출출해진 우린 저녁으로 다시 떡볶이 메뉴를 떠올리고 차까지 가지고 집을 나섰다.

떡집 2군데와 대형 마트까지 뒤졌으나 모두 매진사례.

비오는 날은 많은 사람들이 떡볶이를 떠올리나 보다.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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