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개장

잡담 2007. 4. 8. 21:56

내가 아니고 친한 대학 동기 녀석이 얼마 전에 가방 전문 쇼핑몰을 개장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고 블로그에도 홍보글 하나 띄워본다.

대학 졸업 후 줄곧 동대문에서 한 우물을 팠으니
만8년을 넘어 9년째 가방 판매만 하는 베테랑 녀석인데
이제서야 통신 판매의 행로로 들어섰나 보다.

작년에 뒤늦게 결혼을 하더니만
부부가 힘을 합쳐 일을 냈는데(?)
아무쪼록 번성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내는 쇼핑몰을 둘러보자마자 예쁜 것이 많다며 바로 주문을 했는데
너무 예쁜 모양새만 보고 주문을 했는지
실제 가방이 너무 커서 오빠에게 선물했다.
자녀가 셋인 처남 내외가 유용하게 쓰길 바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넘기는 바람에 실물 사진도 못 찍어서 사이트 사진으로 대신한다.)


제품 사진 뿐만 아니라 착용 사진도 올렸으면 좋겠다고
친구 녀석에게 건의했으니 조만간 기대해봐도 좋겠다.

http://www.baucis.co.kr

바우키스라는 이름이 어려워 뭔 뜻인가 찾아보니
이렇게 깊은 뜻이 있다니...^^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인가 보다.

누피의 소개로 구입한다고 하면
아마 포장 하나는 튼튼히 해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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