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성착취하고 보상까지 해달라니

전국의 집창촌 업주 대표들이 집창촌 지역의 재개발에 협조하는 조건으로 별도의 보상을 요구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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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개 집창촌 업주 대표로 구성된 ‘한터전국연합’은 오는 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천호동 청량리 미아리 용산역 앞 등 5개 지역 집창촌 7만3000평의 조속한 재개발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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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창촌 업주 대표 모임이란 게 있었다니... 참 대단하다.
저런 요구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난 항상 매트릭스의 스미스 요원이 생각난다.
네오의 입을 봉해서 말을 못 하게 하는 탐나는 그 능력.(그 화면 캡쳐를 못 찾겠다.)
진정 이 시대의 심판자들에게 필요한 능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