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잡담 2006. 7. 25. 13:37
밑의 안면도 여행이란 글에 적었듯이 아내가 의외의 사고로
대문니 하나를 임플란트로 치료하게 되었다.
어제 엑스레이 결과로는 뿌리가 사선으로 금이 가 임플란트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다고 한다.
그래도 다른 치아를 건드리지 않은 게 다행이다.

직장 동료 남편분이 치과 의사라 그 병원에서 치료받을 요량으로 오늘 병원을 찾았지만
어금니가 아닌 앞니라 아무래도 다른 원래의 이들과 완전히 똑같이 보이도록 하는 게 힘든 작업이라 한다.
가격은 저렴하게 해준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큰 병원이 나을 듯하여
다시 중앙대학교 치대병원으로 옮겼다.

실력있고 믿을만 한 임플란트 전문 병원 찾기가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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