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하루의 시작

잡담 2006. 6. 26. 09:09






















출근하여 책상 앞에 앉으니 눈 앞에 열려진 바지 지퍼가 보였다.

난감하다.

출근길에 날 이상한 눈으로 ?거나 웃으며 고개를 돌리는 사람이 있었는지

급히 되돌아 봤다.

새로 산 넥타이 매고 산뜻한 마음으로 출근한 월요일 아침.

뭔가 범상치 않은 기운이 감도는 일주일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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