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의대 ‘희대의 스캔들’

글모음 2009. 3. 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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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매사에 비리없이 철저한 것같이 알려져 있는 미국이지만 역시 나라와 민족을 불문하고 인간의 무리가 커지면 커질수록 비리에 노출되는 유혹은 그에 비례하는 게 아닐까 생각된다.

미국은 우리보다 인구수도 많고 자본주의가 더 발달했으니 더 말할 것도 없다.

어찌보면 특정 국가와 민족의 국가/민족성을 손가락질 하는 것보다 누구에게나 있질 법한 인간 본연의 탐욕을 탓하는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끊임없이 자기 자신과 싸우는 과정이 인생이고 저 하버드의 엘리트들은 그 싸움의 패배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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