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 친구야!
잡담 2006. 8. 2. 15:2517년지기 친구 녀석과 그의 아내가 몇 주 전 임신 소식을 전하며 행복해 하던 얼굴이 떠오른다.
그런데 어제 전화 통화로,
아이가 좀 위험하다는 진단을 받고 제수씨가 집에서 긴 휴식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접했다.
티없이 맑고 항상 쾌활한 제수씨가 눈물까지 보였다니 친구로서도 참 마음이 안 좋다.
하지만 뭐 좋은 생각만 하고 좋은 것만 먹고 쉬면 괜찮아지리라 믿는다.
이 일이 훗날 태어날 2세와 친구부부에게 더 값진 사랑을 가져다 주길 믿어 의심치 않는다.
힘내세요, 제수씨.
정호야 힘내라.
그런데 어제 전화 통화로,
아이가 좀 위험하다는 진단을 받고 제수씨가 집에서 긴 휴식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접했다.
티없이 맑고 항상 쾌활한 제수씨가 눈물까지 보였다니 친구로서도 참 마음이 안 좋다.
하지만 뭐 좋은 생각만 하고 좋은 것만 먹고 쉬면 괜찮아지리라 믿는다.
이 일이 훗날 태어날 2세와 친구부부에게 더 값진 사랑을 가져다 주길 믿어 의심치 않는다.
힘내세요, 제수씨.
정호야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