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음반 선정 인터뷰 - 봄여름가을겨울
잡담 2008. 8. 3. 16:12네이버에서 국내 100대 명반 선정과 함께 일주일 단위로 당사자들의 인터뷰 기사를 올리고 있는 모양이다.
100대 명반 목록
100대 명반 인터뷰
그 중 내가 좋아하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첫번째 앨범이 22위에 선정되어 이번에 인터뷰 기사가 올라왔다.
기사 전문
100대 명반 목록에는 1집이 올라갔는데 정작 기사 머리에는 2집 음반이 올려져 있는 게 무슨 실수가 있었나 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2집을 제일 좋아하니 더 반갑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 개막일에 맞춰 8월 8일에 8집 음반을 낼 계획인데 요즘 그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재미로 산다.
2집 앨범이 나온 시기부터 봄여름가을겨울 팬이 되어 지금껏 김현식, 조용필, 김수철, 한상원, 정원영 등등 주위 음악인들과의 이야기들이나 밴드의 역사(?)에 대한 내용을 수십번 보고 들었음에도 이런 내용의 인터뷰 기사를 만나면 여전히 반갑기 그지 없다. 누구나 감성이 풍부했던 시절부터 가슴 속에 담아온 우상이 한두명 있을 법한데 그런 우상에 대한 얘기는 아무리 소소하고 반복되는 사실일지라도 친근하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좀 더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멜로디의 발라드곡으로 돌아온다는 기사를 얼핏 봤는데 어떤 음악이건 빨리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한 2~3년 전부터 새로운 앨범이나 DVD에 대한 소식이 많아 잔뜩 기대가 부풀려진 상태이다. 이번만은 발매가 연기되지 않기를.
참조글: http://raymond.tistory.com/216
100대 명반 목록
100대 명반 인터뷰
그 중 내가 좋아하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첫번째 앨범이 22위에 선정되어 이번에 인터뷰 기사가 올라왔다.
기사 전문
출처: http://music.naver.com
이번 베이징 올림픽 개막일에 맞춰 8월 8일에 8집 음반을 낼 계획인데 요즘 그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재미로 산다.
2집 앨범이 나온 시기부터 봄여름가을겨울 팬이 되어 지금껏 김현식, 조용필, 김수철, 한상원, 정원영 등등 주위 음악인들과의 이야기들이나 밴드의 역사(?)에 대한 내용을 수십번 보고 들었음에도 이런 내용의 인터뷰 기사를 만나면 여전히 반갑기 그지 없다. 누구나 감성이 풍부했던 시절부터 가슴 속에 담아온 우상이 한두명 있을 법한데 그런 우상에 대한 얘기는 아무리 소소하고 반복되는 사실일지라도 친근하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좀 더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멜로디의 발라드곡으로 돌아온다는 기사를 얼핏 봤는데 어떤 음악이건 빨리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한 2~3년 전부터 새로운 앨범이나 DVD에 대한 소식이 많아 잔뜩 기대가 부풀려진 상태이다. 이번만은 발매가 연기되지 않기를.
참조글: http://raymond.tistory.com/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