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동안의 가족사진

잡담 2006. 9. 27. 08:35
http://www.zonezero.com/magazine/essays/diegotime/time.html

이글루스 공사중 페이지에서 알게 된 가족사진 사이트이다.


우리에게는 재미를 선사하지만
가족들에게는 아주 소중한 자료가 되겠지.
많은 시간과 정성을 요하는 작업이라 섣불리 따라하기가 힘들겠다.

얼굴에서 나타나는 세월의 흔적을 보고 있노라면 참으로 많은 느낌이 스쳐간다.
신기하기도 하고 서글프기도 하고 나도 모르게 웃음이 지어지기도 한다.

다음은 이글루스 공사중 사이트에 링크되어 있는 또 다른 재미있는 사진 사이트이다.
(이글루스의 e91005님이 올렸다고 한다.)

무미건조한 사진을 찍는 거보다 이렇게 하찮더라도 같은 주제로 찍은 사진을 모아놓는 것도 참 재미있겠다.
나도 뭐 하나 정해서 한번 시작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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