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 늦어지는 차세대 무선랜 802.11n

컴퓨터 2006. 8. 16. 16:15
최대 540Mb/s의 전송속도를 목표로 개발되는 차세대 무선랜 표준 802.11n의 출시가 늦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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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11n은 2.4GHz의 주파수를 사용하고 최고 540Mb/s의 데이터 전송율로 802.11b 속도의 100배, 802.11 a, g의 10배가 넘는 속도를 가지고 있다. 802.11n에는 다중 입/출력 MIMO 지원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알려진 802.11n 표준의 가장 큰 문제는 기존 802.11b, g 무서 네트웍과 간섭 문제가 있다고 하여 최종 버전의 확정 시 이 문제를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 전문
802.11a/b/g도 호환성 문제로 고생하고 있는데 뭔 넘의 n이 또 나온다냐.
AP나 무선랜카드나 비싼 걸 사야지 원, 복장 터져서 속도고 뭐고 못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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