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해가 가고.

잡담 2007. 12. 24. 08:54
아침에 눈을 뜨자 문득 생각이 났다.
내가 군대 근무시 자매결연 맺었던 여고 1,2년 학생들이 위문 방문을 한 적이 있다.
우리 앞에서 노래도 부르고 이런 저런 행사도 하던 그 여고 1,2년생들이
계산해보니 지금 29,30세가 되어 있더라는 것.

도대체 내가 나이를 얼마나 먹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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