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상태 최악이다.

잡담 2007. 2. 15. 14:29
어제 점심으로 먹은 스테이크가 뱃 속에서 쵸콜릿과 버무려져서 어딘가에서 뒤틀린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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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한 이후로 저녁, 아침, 점심 식사를 모두 거른 상태. (와~ 하루를 안 먹었네!)
어제 처가에 일이 있어 천안에 갔다가 4시간 좀 넘게 자고
지하철로 선릉까지 출근했다.
한 2시간 남짓 걸렸는데 이 정도면 출퇴근할 만 한가?
잠도 쏟아지고 먹은 게 없어서 추위도 더 많이 느껴져 사무실서 점퍼를 입고 있다.

아무튼 지금 현재 몸상태 빵이다.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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