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잡담 2009. 9. 5. 22:44
정 차장님 결혼식장에서 돌아오는 길.

강남구청역에서 바퀴없는 자전거 몸체만 들고 가는 아저씨를 보았다.

인덕원역에서는 자전거 바퀴 한짝을 들고 가는 학생을 보았다.

음... 과연 나머지 한짝은 누가 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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