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휴가

잡담 2009. 2. 25. 15:07
올해 들어 첫 휴가.
아내가 새로 부임한 유치원의 노트북과 프린터가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아 손 좀 봤다.

HWP 파일을 2장 이상 출력하면 HNC와 출력 부분이 멎어버린다.
프린터 드라이버를 새로 설치하니 일단 그 부분은 잘 되는데 PC가 여러모로 깔끔하지는 않다.

점심으로 아내와 함께 동태찌개를 먹었는데 너무나 맛있어 밥 한그릇 반을 먹었다.

첫 휴가를 의미없이 보내지 않게 도와준 아내에게 감사한다.

요즘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지 걱정되어 잠도 설치는 내 아내, 화이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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