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래프팅

잡담 2009. 6. 14. 19:31
회사에서 철원으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한탄강에서 래프팅도 즐겼다.

우리 배에 동승한 강사가 아주 열성적이고 재미나서 남들보다 배로 재미있고 짜릿한 래프팅이었다.

그 강사, 고맙고 존경스럽다.

래프팅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못 남긴 게 안타깝다. 래프팅 코스가 절경이었는데.

다음에 래프팅을 가게되면 콤팩트 디지탈 카메라를 방수팩에 담아서 꼭 찍어오리라.

지금까지 다녀온 야유회 중에는 가장 재미났다.
Hantan River
Hantan River by _Gene_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Flickr에 한탄강 사진이 있어 담아둔다.

오는 길은 차가 막혀 좀 피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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