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nie Brasco

영화 2008. 1.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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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은 워낙 어깨 영화를 많이 찍으셨으니 거의 생활에 가까운 연기이고 조니 형님의 위장 연기가 숨을 죽이게 만든다. 이 내용이 실화라니 더 말해 무엇하랴.
실제로 저런 배짱을 지닌 사람들은 자신감도 넘치겠지만 허풍도 심해서 그닥 주위에 두고 싶은 성격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이 든다.

위장잠입한 경찰이 범죄인에게 동정심 혹은 우정을 느끼고 나중에는 그를 진심으로 도우려 한다는 내용은 꽤 많이 접하였지만 배우들의 깊이있는 연기와 실화라는 배경이 이 영화의 큰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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