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언어운사

잡담 2007. 5. 13. 00:12
장미일 기자의 방송실수 동영상 기사를 보다가
MBC 아나운서들의 커뮤니티 사이트 언어운사를 방문하게 되었다.

아나운서들도 거의 연예인들처럼 인식되어지는 시대.
늘 방송에서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만 보다가
먹고 살기 위한 일반 직장인과 다름없는 사무실에서의 모습 등을 통신언어를 곁들여 적어놓은 글과 사진을 보게 되니 참신하게 다가온다.

무엇보다 지성이 곁들여진 선남선녀의 사진을 보고 있자면
젊음이 느껴지고 기분까지 훈훈해진다.
이젠 예쁜 여성 뿐 아니라 잘나고 젊고 패기 넘쳐 보이는 청년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보기좋은 나이가 되었나 보다. 그 열정과 패기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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