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w III

영화 2007. 11. 2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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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가 비틀려 죽는 모습과 두개골을 자르는 수술장면 등 이야기 전개와 별도로 보는 내내 마음이 편치 않았다.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영화이다.
약간의 철학적 의미가 담긴 반전은 무릎을 칠 정도의 기막힘도 많이 무뎌졌다.
하긴 3편에 뭘 바라랴.

혹 4편을 관람하게 될까하여 안 봐둔 3편을 본건데
보고나니 4편을 보게될지 의문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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